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2013년 (문단 편집) === 4월 2일 ~ 4월 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blue 위닝 시리즈}}} === ||<-15> {{{#ffffff 4월 2일, 18:33 ~ 21:42 (3시간 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26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채병용]]''' || 0 || 0 || 0 || 0 || 0 || 3 || 0 || 0 || 0 || '''3''' || 4 || 0 || 5 || || {{{#ffffff 두산}}} || '''[[노경은]]''' || 0 || 0 || 0 || 0 || 6 || 0 || 1 || 0 || - || '''7''' || 13 || 1 || 5 || 홈구장 문학에서의 충격적 개막전 2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이번 시즌 첫 원정을 떠났다. 상대는 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떡실신시킨 [[두산 베어스]]. 시즌 첫 원정 경기인 4월 2일의 선발투수는 SK [[채병용]], 두산은 전년도에 포텐을 터뜨리며 선발진에 안착한 [[노경은]]이었다. 채병용은 4회까지 처절한 분투를 펼쳤고, 노경은도 5회까지 노히트로 각각 상대타선을 틀어막으며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승부는 5회말에 결정되었다. 5회말 두산 선두타자 이종욱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후 손시헌의 유격수 땅볼에 따른 희생타와 [[김거김|김현수의 고의사구]]로 1사 1, 2루 상황이 되었다. 김동주의 좌전안타 때 지시한 전진수비 시프트가 성공, 2루 주자 [[이종욱]]을 홈송구로 태그아웃시키며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으나 다시 홍성흔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가 되었다. 타석에 들어온 타자는 ~~이스트로 벌크업하고~~ 개막전에서 만루포로 삼성 [[배영수]]를 두들긴 [[오재원]]. 결국 채병용은 오재원에게 중전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강판, 이후 구원등판한 [[문승원]]이 아웃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한 채 [[허경민]]에게 다시 1타점 2루타, [[양의지]]에게 중월 2타점 2루타까지 내주며 순식간에 5-0으로 점수가 벌어졌다. 결국 두산은 5회말 타자 일순하며 점수를 6-0까지 벌렸다. 5회까지 노경은에게 노히트로 봉쇄당한 SK는 6회초 선두타자 박진만이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려 1점을 만회하였고, 이명기와 최정의 안타, 한동민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후속타자인 박재상이 유격수 앞 병살타구를 때렸지만 다행히도 악송구로 이어진 사이에 추가로 2점을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고, 오히려 7회말 [[정수빈]]에게 1타점 적시타을 내주며 스코어 7-3, 개막 후 3연패를 거두며 한화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내려왔다. 창단 이래 사상 처음으로 개막전부터 3연패를 당한 SK[* 2002년 현대를 상대로 수원 원정 2연패가 구단역사상 개막 이래 최장연패 기록이었다!]로서는 오랜만에 당하는 수모였다. ||<-15> {{{#ffffff 4월 3일, 18:30 ~ 21:43 (3시간 1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9,09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여건욱]]''' || 0 || 0 || 0 || 0 || 0 || 3 || 1 || 0 || 0 || '''4''' || 8 || 2 || 5 || || {{{#ffffff 두산}}} || '''[[김선우(1977)|김선우]]'''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3 || 1 || 8 || 4월 3일 잠실 두산전 원정경기에서 4-1로 첫 승을 거두었다. 당초에 이만수 감독이 예고한 대로 SK의 기대주 여건욱 투수가 6이닝 1피안타 6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첫 경기에서 첫 승을 따냈고, 마무리 송은범이 0.2이닝 2피안타 1사사구의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승리하였다. 다만 [[최정]]이 한 이닝에 에러 2개를 범하며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이날 승리의 옥의 티였다. 이날 경기에서 최정을 포함한 베테랑들은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한동민의 결승 2타점 적시타와 멀티히트와 1타점을 기록한 이명기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SK의 세대교체가 한층 더 가까이 다가와 있는 희망적인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다. ||<-15> {{{#ffffff 4월 4일, 18:30 ~ 22:12 (3시간 2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9,13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조조 레이예스|레이예스]]''' || 0 || 0 || 0 || 0 || 1 || 0 || 3 || 3 || 0 || '''7''' || 11 || 1 || 6 || || {{{#ffffff 두산}}} || '''[[김태영(야구선수)|김상현]]''' || 0 || 1 || 0 || 0 || 0 || 1 || 1 || 2 || 0 || '''5''' || 7 || 0 || 5 || 4월 4일 잠실 두산전에서 7-5로 승리하며 2연승에 팀의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특히 이날은 이명기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폭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만수 감독이 작전을 내기만 하면 성공을 하는 작두탄 모습을 보여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도 베테랑들의 타격감은 [[임훈]]을 제외하면 싸늘히 식었으며, 베테랑들의 수비 또한 ~~매우~~ 좋지 않았다. 박진만은 실책으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아쉬운 수비를 선보였고, 특히 정근우는 동점상황에서 평범한 2땅을 바운드 계산을 잘못해 턱으로 공이 튀고 나서 무리하게 3루로 송구하다가 주자가 올 세이프돼서 역전을 당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44782] 선발 레이예스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3자책)으로 호투하며 1승을 신고하였으나, 정근우의 실책 또한 안타깝게도 자책점으로 계산되어 기록에서 손해를 보게 되었다. SK의 이번 원정 시리즈는 신인들이 팀을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만큼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시리즈였다. 9구단 체제로 바뀐 규정 때문에 SK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의 3연전을 치루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